알아두면 쓸만한 알쓸정보💡

 

 

"15억을 투자하면 년1억을 사용하면서 원금이 1억씩 불어난다."

 

 

코로나 장기화에 경제적 불안이 계속되면서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자산을 늘리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즘은 부동산 또는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로 경기도권도 이제는 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었고, 무엇보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동산 거래의 기초가 되는 계약금마저도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초년생들, 또는 어리면 어릴수록 투자기간을 늘릴 수 있어서 유리한 것이 바로 장기투자. 일명 장투다.

 

특히 모든 자본이 몰리는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월부터 많은 책과 유튜브의 경제전문가, 투자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접 미국 ETF에 투자를 시작해 봤다.

 

물론 소액자본으로 3~4백만원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을 했고, 중간중간 한국 주식 단타의 재미도 느껴보고, 소액이지만 잃어도 봤다.

 

결론은 한국 주식시장의 단타를 노리는 투자는 도박성에 가깝고 본인은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신경이 쓰이는 탓에 한 달 만에 모두 정리하고 미국 ETF에 3가지로 분산하여 넣어 두었다.

 

제일 유명하고 안전성이 큰 것을 위주로 SPY, QQQ, IVV, ARKK, ARKF 등 몇가지를 해보다 현재는 ARKK, QQQ, SPHD(월배당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 1주만 구매)

 

현재 수익률은 20.08.~현재까지 종합 15.42%

 

역시.안전성이 대단하다. 계속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자, 이제 엑셀을 열고 조병학 부대표의 말대로 미국 ETF의 평균 수익률 15%를 통해 계산을 해봤다.

역시는 역시다. 5년에 한 번씩 원금의 약 2배가 된다.

 

 

그렇다면 조병학 대표가 지난 10/27 유튜브에 나와서 했던 말 중에 정말 귀가 솔깃한 문장이 있었다. 그것을 한번 엑셀로 만들어 봤다.

 

"투자원금이 15억이면 매년 1억을 빼 써도, 원금이 년1억씩 늘어난다.!"

 

 

이 표를 보면 정확히 매월 833만 원씩 쓰면서 살아도 내 자산은 매년 1억씩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15억만 있으면 그럼 나와 내 가족 내 아이까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정말 그렇다.

 

미국 ETF의 평균 수익률이라 하는 15%는 경제공황, 코로나 등 예상치 못한 경제위기까지 모두 포함한 말 그대로 평균 수익이라고 한다.

 

조병학 부대표의 또다른 한마디를 남기고 포스팅을 마쳐본다.

 

 

 

 

 

 

"지금 100만원 스마트폰을 사면 40년 후 128백만원이 사라집니다."

 

 

아이폰 프로맥스를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말로 들려서 잠시 부끄러워졌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8+를 좀 더 써야 하나 싶다.

 

 

조병학 부대표가 쓴 책을 링크 걸어둡니다.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왜 미국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조병학 부대표의 수없이 많은 유튜브 강의를 봤는데, 지난 10월에 그 내용들이 다 정리되어 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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